[미국/LA 혼자 여행] 한인타운 밥집/맛집 북창동 순두부 영업시간/메뉴/가격

 

오버워치 리그 직관하러 가기 전에 아침을 어떻게 할까 고민하다가 

한인타운에 있는 북창동 순두부를 가기로 결정!

 

 

 

 

 

24시간 영업인 가게. 오전 9시쯤 방문했는데 사람이 꽤 있었다

절반은 한국인 나머지는 중국인..?

 

 

 

메뉴 및 가격표

 

 

혼자 방문했지만 순두부도 갈비도 먹어보고 싶어서 C1(갈비+순두부)으로 주문

 

★ 순두부는 맵기를 정할 수 있는데 여긴 한국이 아니기 때문에 매움의 강도가 전혀 다르다 ★

 

미디움 이상 시켜야 순두부구나~ 하고 느낄 수 있을 것이다

(플레인 시켰다가 맹맹해서 못 먹었다는 후기들을 많이 봤음)

 

 

 

 

 

 

기본 반찬부터 푸짐한 북창동 순두부!

달걀은 날달걀인데 순두부가 나오면 넣으면 된다

 

 

 

 

 

먼저 나온 순두부! 미디움으로 주문했는데 맛있었다

(나는 맵찔이인데 매운맛은 안 나고 순두부 맞구나 정도?)

 

 

 

 

 

곧바로 나온 LA갈비

양도 진짜 푸짐하고 밑엔 양파로 가득 깔려 있었는데 너무 취향 저격이었고 생각했던 것보다 맛있어서 놀랐다ㅋㅋㅋ

 

 

 

 

 

맛있어서 공깃밥 하나 더 주문해서 먹었다..

 

 

 

순두부+갈비(20.99$)+공깃밥(2$)+팁(15%) = 34.485 $ 

한화로 약 4만원이고, 팁은 15%, 18%, 20% 중에 선택할 수 있다

 

 

매장 직원은 대부분 한국인이어서 주문하는 건 어렵지 않다

아침이라고 하기엔 후덜덜한 가격이었지만 맛있게 먹었고 좋은 경험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