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Do it✨

[미국/LA] 미국 입국심사 질문/답변 후기 본문

해외여행/19 미국

[미국/LA] 미국 입국심사 질문/답변 후기

NA_HYUN 2020. 3. 28. 18:28

 

 

 

북경에서 12시간, 한국에서 약 15시간 비행 끝에 도착한 로스앤젤레스

 

비행기에서 내리자마자 입국 심사장으로 빨-리 가는 걸 추천한다

생각보다 사람이 많아서 입국 심사까지 1시간이나 기다렸기 때문..^^

 

 

 

 

 

입국 심사장에 도착하면 심사를 받기 위해 줄을 서는데

나는 ESTA 비자를 받았기 때문에 ESTA 라인에 줄을 섰다

 

헷갈리거나 어디로 갈지 모르겠다면 입국 심사장 내에 공항 직원들이 많이 있으니

직원에게 여권 혹은 비자 신청 서류를 보여주면 어디로 가야 하는지 친절하게 안내해 준다!

 

 

 

입국에 필요한 티켓을 출력해 주는 기계

 

 

 

줄을 따라가면 이 기계가 보이는데 여기서 입국심사를 위한 티켓을 출력해야 한다

한국어도 지원하니 큰 걱정은 안 해도 된다 (여권 판독, 지문 스캔, 사진 촬영 등 간단함)

 

내 얼굴이 인쇄된 티켓이 나오는데 이걸 들고 기다렸다가 입국심사를 받으면 된다

 

* 개인적인 TIP 심사해주는 사람들 표정이 굳어있다고 무서워하지 말고

그 사람들은 업무 중이니 그런 것이라고 생각하고 먼저 웃으며 인사하자

 

 

 

 

 

입국심사 때 받은 질문 & 답변

 

 

Q1 How long to stay? (미국에 얼마나 있는가)

 

A. 10days (10일!)

 

 

Q2 Do you have friends in America? (미국에 친구가 있는가)

 

A. No ! (없다)

 

 

Q3 Is that a ticket? Show me. (리턴 티켓 보여달라)

 

A. 티켓 줌

 

 

3번 질문 혹시 몰라서 출력해놓은 리턴 티켓을 손에 들고 있었는데 그걸 보고 물어본 거 같다

 

세 가지 질문에 답변을 마치고 넘어가는데 나보다 먼저 심사받던 한국인 여성은 내가 끝나고 나서도 계속 얘기 중이었다. 입국심사는 랜덤이라더니 맞는 거 같기도 하다

 

 

 

 

 

짐을 찾고 나가기 전에 기계에서 출력한 티켓을 

출구 쪽에 앉아있는 직원에게 제출하면 다시 한번 질문을 하는데

* 질문도 랜덤인거 같음 친구는 티켓만 제출하고 나왔다고 함!

 

 

 

Q1 How long to stay? (미국에 얼마나 있는가)

 

A. 10days (10일!)

 

 

Q2 Did you come to see your friend? (친구를 보러 왔는가)

 

A. No ! (아니다)

 

 

Q3 Did you come alone? (혼자 왔는가?)

 

A. Yes (맞다) 

 

 

Q4 Where are you going?. (어디가는가?)

 

A. 유니버셜, 할리우드, 산타모니카 등... 

 

 

Q5 You stay in L.A? (LA에만 머무르나?)

 

A. yes (그렇다)

 

 

 

위 5가지의 질문에 간단하게 답변을 하고 나올 수 있었다

 

영어를 못해서 걱정하는 사람도 많을 텐데 나도 영어를 못해서 위와 같이 간단하게 답변했다😆

물어보는 질문에 솔직하고 간단하게 대답하면 입국심사는 문제없을 거 같다!

 

모두 좋은 여행 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