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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둔전] 에버랜드 근처 맛집 조아저씨 쪽갈비

저녁으로 야채곱창이 먹고 싶었지만 장꾸가 이 집 쪽갈비가 맛있다고 하길래 방문한 조아저씨 쪽갈비 전문점 (둔선 본점) 5시 반쯤 방문해서 우리가 첫 손님이었다. 저녁에는 손님들로 가득해서 웨이팅이 있다고 한다 보기보다 꽤 넓고 깔끔했던 매장 내부! 메뉴는 벽에 붙어있고 메뉴판은 따로 없는 거 같았다 반반(소금/바베큐)쪽갈비와 주먹밥 주문! 불판이 나온 뒤 등장한 반반 쪽갈비 초벌 돼서 나온거라 살짝 익히고 바로 먹어도 된다고 하셨다! 노릇노릇 구워질 동안 나온 주먹밥과 된장찌개 된장찌개는 기본 서비스인데 이를 모르고 계란찜을 주문하는 사람이 많다고 한다 둘 다 먹어도 좋지만 참고하는게 좋을 거 같다 ^^ 장갑을 달라고 요청하면 면장갑과 비닐장갑을 주신다 면장갑을 먼저 손에 끼고 그 위에 비닐장갑을 껴야 ..
일상/맛집 2020. 4. 29. 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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